'동백꽃 필 무렵' 한우열,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첫 소속사, 적극 지원할 것"(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1.18 15: 21

배우 한우열이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우열의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은 18일 이 같이 밝혔다.
한우열은 다수의 연극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로 최근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얼굴을 비추며 눈길을 끌었다.

한우열은 한준희 감독의 '차이나타운'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후 '마스터', '임금님의 사건수첩', '극적인 하룻밤', '뺑반', '결백'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호텔 델루나', '마음의 소리' 등으로도 대중을 만나왔다.
이 외에도 뮤지컬 '빨래', '룸넘버13',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참여하며 다방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한우열의 추후 행보가 주목된다.
럭키컴퍼니 측은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을 갖춘 한우열 배우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첫 소속사인만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우열은 현재 뮤지컬 '빨래'에 구씨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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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럭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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