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블루밍' 컴백 직후 음원차트 1위+줄세우기 시작..올킬 예고[美친차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11.18 19: 28

가수 아이유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1위 접수에 나섰다. 
아이유는 1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5집 ‘러브 포엠(Love poem)’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은 공개 한시간 만인 오후 7시 기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퀸’의 귀환을 알렸다.
‘블루밍’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벅스뮤직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으로 1위 ‘올킬’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언 럭키(unluck)’, ‘그 사람’, ‘자장가’, ‘시간의 바깥’ 모두 줄세우기를 기록 중이다.

아이유의 신곡 ‘블루밍’은 앞서 ‘스물셋’에서 재기 발랄한 사운드와 균형 있는 팀워크를 보여준 이종훈, 이채규, 아이유 조합으로 완성된 일렉트로 팝 록이다. 개성 있는 신스 소스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유니크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아이유는 앞서 이날 정오 배우 이현우가 출연한 수록곡 ‘시간의 바깥’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을 알리기도 했다. 선공개곡 ‘러브 포엠’을 시작으로 ‘블루밍’까지 히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유는 새 앨범 발표와 함꼐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카카오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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