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플리' 던, '머니' 재해석..피아노+퍼포먼스의 완벽 조화[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11.18 20: 10

‘뮤플리’ 던의 솔로 데뷔곡 ‘머니(MONEY)’의 라이브가 최초로 공개됐다. 
18일 오후 8시 플레이리스트 음악 전문 유튜브 채널 ‘뮤플리’를 통해서 ‘던의 낰낰낰’ 콘텐츠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던은 최근 발표한 솔로곡 ‘머니’를 색다른 버전으로 완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던은 피아노 버전으로 곡을 시작했다. 감성을 더한 색다른 분위기로 곡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주기에 충분했다.

이어 던은 퍼포먼스 버전으로 ‘머니’를 소화했다. 음악방송에서 보여주던 퍼포먼스가 색다르게 다가왔다. 마지막으로 던은 또 다른 퍼포먼스 버전 무대로 새로운 매력을 또 더했다. 강렬한 매력과 퍼포먼스가 잘 드러나는 연출이었다. 
던의 솔로곡 ‘머니’는 던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돈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담백한 보컬과 타이트한 랩으로 담아냈다. 곡을 이끌어 가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위로 후렴의 묵직한 신스 베이스와 드럼 비트, 곡을 보다 풍성하게 채워주는 드럼 필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뮤플리’가 선보이는 ‘낰낰낰’ 콘텐츠는 세 번의 KNOCK를 통해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 세 곡을 모아 보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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