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등원→운동"..김빈우, 한파에도 세상 부지런한 슈퍼맘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19 11: 08

방송인 김빈우가 추위에도 끄떡없는 슈퍼맘 면모를 뽐냈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안일 마치고 율이 등원시키고 운동 가는 길. 세상 이렇게 추울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엘리베이터 거울을 활용해 셀카를 남기는 중이다. 초록색 패딩 점퍼와 마스크로 몰아닥친 추위에 단단히 대비한 모습이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김빈우지만, 그의 눈빛에서 피곤함은 찾아볼 수 없다.

김빈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남편 전용진 씨와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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