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찍어준 사진"..문정원, 시장에서도 패셔니스타[★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11.19 17: 42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문정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남편이 사진을 다 찍어준대서 열심히 이쁜 척을 했는데 장바구니의 미나리와 쪽파가 주인공이었네”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시장을 보고 있는 문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정원은 분홍색 바지에 비니를 쓰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문정원의 표현대로 채소가 든 시장바구니를 든 모습도 인상적이다. 수수한 모습과 사진을 촬영해준 이휘재의 애정이 드러난다. 

문정원은 이휘재의 아내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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