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동완·지숙·박지윤 20일 '라디오스타' 출격..스페셜 MC 폴킴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1.19 20: 52

배우 서효림이 깜짝 결혼, 임신 발표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가수 폴킴, 신화 김동완, 레인보우 지숙, 방송인 박지윤 등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9일 MBC 측은 OSEN에 "서효림, 김동완, 지숙, 박지윤이 20일 진행되는 예능 '라디오스타'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페셜 MC로는 폴킴이 나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녹화 하루 전인 이날, 서효림과 연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 측은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을 통해 12월 22일 비공개 결혼식 계획을 밝혔다. 또한 마지끄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서효림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sunday@osen.co.kr

이에 서효림이 결혼, 임신 발표 바로 다음 날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예비신부로서의 심경을 밝힐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소탈한 입담을 보여준 서효림과 게스트들에 대한 과감한 진행을 보여준 '라디오스타'인 만큼 거침없는 토크가 펼쳐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며, 서효림의 촬영 분량은 2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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