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어른이생활' 장성규, "나는 KBS의 아들" KBS입성부터 10만원 지출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1.19 23: 32

장성규가 KBS에 입성하자 마자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출했다. 
19일에 방송된 KBS2TV '슬기로운 어른이생활'에서는 장성규가 KBS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성규는 "드디어 내가 KBS의 선을 넘었다. 나는 KBS의 아들 장성규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포스터 촬영을 가기 전 KBS기념품 샵에 들렸다. 장성규는 "KBS는 확실히 다르다. 제품에 격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수저 세트, 학용품 세트를 구매하며 총 6만원의 금액을 사용했다. 장성규는 "예를 들면 나주에 가면 나주 배를 사지 않냐. 그런 느낌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장성규는 스텝들을 위해 커피 20잔을 구매했다. 장성규는 "예전에 '신입사원'에 나갈 때부터 음료수를 사 갔다. 나를 찾아주신 게 너무 감사해서 커피를 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KBS입성부터 기념품과 음료수까지 구매해 총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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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슬기로운 어른이생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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