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미도, "엄마의 개인생활? 남편이 처음 기획… 수입은 無"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1.20 23: 43

이미도가 최근 화제를 몰고 있는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줌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엄마의 개인생활'을 언급했다. 이미도는 "남편이 내가 갖고 있는 끼를 알고 있다. 외출을 했는데 아들 뒤에서 원래 하던대로 해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도는 "아들이 워낙 순한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유세윤을 보니까 SNS가 꽤 돈이 되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미도는 "수입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직 10편 밖에 안돼서 그렇다. 더 해야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도는 "라디오스타의 팬이다. 평소에 나가면 무슨 말을 할까 메모를 할 정도로 준비해놨는데 결혼도 하고 출산도 했는데 불러주지 않으셨다. 근데 엄마의 개인 생활 이거 하나 올리니까 불렀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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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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