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와 허재가 만났다.
22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구대단치 시절 내게 기아 자동차는 시카고 불스와 같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장성규와 허재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수트를 입고 있는 장성규와 허재는 댄디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장성규는 허재가 선수로 뛰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에 대한 존경심과 동경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현재 ‘대세’ 장성규와 ‘샛별’ 허재가 만났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JTBC ‘호구의 차트’, ‘방구석 1열’,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에 출연 중이다. 허재는 JTBC ‘뭉쳐야 찬다’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