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 팀과 '청룡영화상'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하늬는 22일 개인 SNS에 "어제의 극한이들"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류승룡, 공명, 진선규 등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비롯해 영화를 만든 이병헌 감독과 함께 '제 40회 청룡영화상(이하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청룡영화상'에서 '극한직업' 팀은 최다관객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하늬는 인기 스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극한직업' 팀과 함께 한 '청룡영화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19/11/22/201911221956773644_5dd7c5f84bcf1.png)
이와 관련 이하늬는 "최다관객상, 인기스타상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주시는 상을 받았네요"라며 "더 재밌게, 열심히, 잘 하는 극한이들 될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극한직업'은 치킨 집에서 잠복 수사를 펼치는 마약반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올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흥행을 거뒀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