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깜짝 셀카.."참 좋으신분"(ft.황교익)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22 20: 28

방송인 홍석천이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했다. 
홍석천은 22일 자신의 SNS에 "참 좋으신 분. 오늘 부산 행사에서 함께한 시간이 참 좋았다. 나름 어려운 행사여서 사회보는 것도 긴장됐었는데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도 많은 사람에게 먼저 다가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 1시간 넘게 야외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에서 홍석천은 김정숙 여사,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두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이들은 22일 부산에서 진행된 '2019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만난 걸로 알려졌다. 
아세안 10개국 세프들이 직접 운영하는 푸드 부스는 즉석에서 자신의 국가를 대표하는 전통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부산을 찾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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