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긴머리 싹둑+단발병 자극..실시간 '앵커'로 변신 중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23 10: 04

배우 천우희가 다시 한번 변신을 꾀했다. 
천우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신”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천우희는 헤어 커트를 받고 있다. 긴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있는 중이다. 
머리 자르는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싶은 듯 거울에 미친 자신의 모습을 사진 찍고 있다. 얼굴에는 은은한 미소까지 머금어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단발머리도 찰떡처럼 소화하는 그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천우희는 영화 ‘써니’(2011)를 시작으로 ‘한공주’(2014), ‘손님’(2015), ‘곡성’(2016)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로코퀸 타이틀까지 확보했다. 또한 신하균, 이혜영과 함께 영화 ‘앵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앵커’는 신구 세대 앵커들을 주인공으로 한 심리 스릴러 드라마 장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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