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딸 루아나리와 행복한 생일 "자존감 떨어진 시기..다시 기운내겠다"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23 10: 12

배우 김지우가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김지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와 함께 생일 파티 중이다. 김지우는 초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루아나리를 안은 모습이다. 김지우와 루아나리를 환히 웃으며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지우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한참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시기였는데 다시 기운 받아서 정신차리고 으쌰으쌰 해볼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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