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포물선 시구’ 민아, KBO커미셔너컵 초대 대회 시구 [KBO팬클럽야구]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19.11.23 13: 20

배우 민아가 KBO커미셔너컵 구단 팬클럽야구대회를 빛냈다.
KBO와 OSEN이 주최하는 ‘2019 KBO커미셔너컵 구단 팬클럽야구대회(주최:KBO, OSEN /후원:SK 와이번스 등 10개 구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한국선수트레이너협회, IB스포츠 /협찬:케이토토, 김진섭정형외과, 서울기운찬정형외과, 야구학교, 기장물산, 제이케이퍼시픽, SNS, 투에이치크리에이티브)’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의 개막식 시구로는 민아가 마운드에 올라 자리를 빛냈다. 그동안 KBO리그에서 시구와 시타를 한 경험이 있는 민아는 이날 시구에서도 멋진 포물선으로 포수에게 공을 던지며 성공적으로 시구를 마쳤다. 일찌감치 도착해 시구 연습을 하면서 시구가 끝난 이후에는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프로구단 10개 구단 팬들과 함께하는 '2019 KBO 커미셔너컵 구단 팬클럽 야구대회'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OSEN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개 구단의 8개 팬클럽(SK 2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에 도전한다.배우 민아가 시구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프로구단 10개 구단 팬들과 함께하는 '2019 KBO 커미셔너컵 구단 팬클럽 야구대회'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OSEN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개 구단의 8개 팬클럽(SK 2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에 도전한다.배우 민아가 시구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민아이 시구에 이어 열린 개막전은 SK 팬클럽팀인 비룡천하와 두산 팬클럽팀 두타 베어스가 맞붙은 가운데 두타 베어스가 5-4 승리를 거뒀다. 이후 파수 언터쳐블(키움)과 서울 쌍둥이(LG)가 맞붙으며 송도 슈퍼스타즈77(SK)-KT 스타즈(KT), 청주 서포터즈 이글스(한화)-파이온(KIA)의 경기가 이어진다.
23일 1회전 4경기가 열리고, 24일 준결승 2경기와 결승전이 열린다. 1회전에서 무승부일 경우 대표선수 추첨(주사위 등)으로 결정한다. 상금은 우승팀에 100만원, 준우승팀에 50만원, 공동 3위팀에 30만원씩 각각 주어진다. 
스포츠 케이블방송사 'IB스포츠'가 준결승과 결승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fpdlsl72556@osen.co.kr 
프로구단 10개 구단 팬들과 함께하는 '2019 KBO 커미셔너컵 구단 팬클럽 야구대회'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OSEN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개 구단의 8개 팬클럽(SK 2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에 도전한다.배우 민아가 시구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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