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이 반한 도도한 매력..'놀토' 비주얼 여신답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23 14: 50

배우 겸 예능인 혜리가 화려한 스타일링의 진수를 뽐냈다. 
혜리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얍”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이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세트장에서 찍은 것. 
사진에서 혜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소품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포즈에 세상 도도한 표정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하다.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을 통해 매주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그는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 인터뷰 자리에서 취재진에게 “선심을 연기하면서 점퍼 같은 건 교복이라고 생각하고 촬영장에 갔다”며 비주얼을 포기하고 캐릭터에 집중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는 괜찮다. ’놀토’에서 예쁜 옷을 많이 입으니까. 그럼에도 스타일리스트는 ‘청일전자 미쓰리’를 찍는 6개월간 갈증이 있었더라.  ‘놀토’에서 풀고 있다. 다행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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