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민이 정혜영의 손맛을 널리 홍보했다.
변정민은 22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햇살드는 식탁에서 언니들과~네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 혜영언니가 들려주는 가정식 요리! ‘정혜영의 식탁 TABLE’ 읽기편하고 따라하기 쉽고 만들어 보고싶은 요리가 가득해요. #정혜영 #가정식요리 #요리책 #집밥”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변정민은 정혜영과 윤원정 패션디자이너 뒤에서 활짝 웃고 있다. 정혜영이 직접 쓴 ‘정혜영의 식탁’ 책이 눈길을 끈다. 정혜영은 ‘절친’ 변정민에게 손글씨 메시지까지 선물한 걸로 보인다. 변정민은 정혜영의 신작을 널리 홍보하며 돈독한 우정을 뽐내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출간된 ‘정혜영의 식탁’은 배우 정혜영이 삼시 세끼 가족을 위해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동안 사랑하는 남편과 네 명의 아이들에게 수없이 차려온 따뜻하고 맛있는 밥상을 함께 나누고자 펴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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