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SNS에 “세상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주 아주 장하고 대견한 우리 딸과 세상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하는 아빠 서로 모두에게 선물이 되어주며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가족 엄마 아빠 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입양한 딸과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2015년 7월에 결혼했다. 또한 결혼 후 신혼여행으로 떠난 봉사활동에서 인연을 맺은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