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니콜이 성숙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니콜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앞머리 짤랐을 때”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니콜은 긴 머리로 청순미를 더했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컬로 세련미를 높였다.
무엇보다 몰라보게 홀쭉해진 볼살이 눈길을 끈다. 카라 시절 눈웃음치며 볼살 통통한 매력을 자랑했던 소녀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이 성숙한 여성미를 뿜어내고 있다.

니콜은 지난 2007년 카라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팀에서 나간 후에는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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