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선행에 앞장섰다.
한승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 산책 캠페인 (펫타스틱) 홍보대사가 되었어요!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산책 열심히 하는 훌륭한 반려인이 됩시다! 반려견이 선물해준 소중한시간 함께 채워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한승연은 위촉장을 든 채 자랑스럽게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와인색 베레모를 쓰고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위촉장을 들고 있으니 강아지를 닮은 선한 인상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한승연은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구하라, 니콜, 박규리와 함께 국내와 일본 모두를 사로잡았다. 카라 활동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와 싱어송라이터로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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