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x임현주, '하트시그널2' 우정→합동 플리마켓..미모만큼 예쁜 마음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23 17: 48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인연을 맺은 임현주와 송다은이 플리마켓을 연다. 
임현주는 22일 자신의 SNS에 “저엉말~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플리마켓을 다은언니 그리고 제 베프 가방친구와 함께하게 되었어요. 어제 하기로 결정이 됐는데, 설레는 마음에 정소 섭외 되자마자 곧바로 소식 전해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제가 직접 판매하구 제 옷들 위주로 있어요!(인스타에 있는 옷들 대부분) 빈티지라 구하지 못하셨던 옷, 니트, 코트 등등! 11/28(목) 3시~8시 따뜻하게 입구 많이많이 와주세요.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주에 공지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송다은도 23일 “현주와 함께 플리마켓을 열게 됐어요. 이 제품은 꼭 보고 싶다! 하시는 게 있으면 남겨주세요. (대부분 새 제품, 방송에서 착용한 옷, 1-2회 착용한 물품들이에요) 선착순 50분께는 현주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2019.11.28 목 오후 3:00-8:00 에 만나요!”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글을 올렸다. 
두 사람의 합동 플리마켓 이름은 ‘단쭈 플리마켓’이다. 오는 28일 서울시 광진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두 사람은 장바구니를 지참하면 1000원을 깎아주겠다고 했다. 
한편 송다은과 임현주는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2’에 나와 오영주, 김장미 등과 함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각각 정재호, 김현우와 최종 커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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