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2019 KBO 커미셔너컵 구단 팬클럽 야구대회'의 개막 시구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방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대기 안쳤어요!! 헤헷 다행이다. KBO commissioner's Cup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시구를 위해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찾은 모습이다. 방민아는 퀼팅 패딩 점퍼와 레깅스 차림에 글리터 운동화를 매치해, 발랄한 시구 패션을 완성했다.


방민아는 이날 오전 프로구단 10개 구단 팬들과 함께하는 '2019 KBO 커미셔너컵 구단 팬클럽 야구대회'에서 개막 시구를 맡았다. 그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멋진 시구를 선보여,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방민아는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최선의 삶'(감독 이우정)'에 출연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방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