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출연 소식을 알렸다.
박정아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버리지사기조작단 #TV조선 #내일밤10시 #다음주일요일10시에만나요 #2회연속방송 #11회12회13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드라마 '레버리지' 대본을 한 손에 들고 얼굴에는 미소를 짓고 있다. 출산 이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로 드라마 출연을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박정아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특별출연한다. 극 중 미사 건설 대표 최세리를 맡았고, 금괴 사건을 조사하는 황수경(전혜빈 분)과 팽팽한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골퍼 전상우와 결혼한 박정아는 올해 3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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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정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