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장성규, 팬미팅 1,200석 매진 "안 믿겼다" [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11.23 23: 29

팬미팅 1,200석이 매진됐다. 
23일 방송된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성규가 프리 선언 후 첫 팬미팅을 한다고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성규 매니저는 "이틀 째 MBC숙직실에서 자고 있다. 솔직히 거의 잘 시간이 없다"고 전했다. 이른 아침 장성규는 "조금만 더 자"를 외쳤지만  이내 힘들게 일어나 샤워실로 향했다. 

이후 장성규는 라디오 부스로 가  아침 방송을 준비했다. 장성규는 방송 전, 어린 친구들이 보내준 사연을 읽으며 행복해했다.  장성규는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은 허일후 아나운서를 만났고  허일후는 "전현무처럼 늦지 마라"며 따뜻한 조언을 남겼다. 
장성규는 "저 아카데미 다닐 때 선생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장성규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만났다. 청취자는 중요한 일에 참석하지 못한다. 이유는 뀨디의  팬미팅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성규 매니저는 "프리선언하고 처음으로 팬 미팅을 연다. 1,200석을 준비했는데 매진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장성규는 "안 믿기더라"며 소감을 말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