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리그 경기에서 대기 명단에 포함되어 교체 출전을 노린다.
이강인이 발렌시아는 24일(한국시간) 오전 0시 스페인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경기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발렌시아는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막시 고메스, 로드리고 모레노, 마누 바예호, 다니 파레호, 다니엘 바스, 페란 토레스, 호세 가야,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엘리아큄 망갈라, 하우메 코스타, 야스퍼 실러센이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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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되었던 이강인인 이날 경기 벤치에서 출전을 대기한다.
![[사진] 발렌시아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11/23/201911232338771321_5dd94744b2765.jpeg)
현재 라리가에서 승점 20으로 9위에 랭크되어 있는 발렌시아는 베티스와 경기 결과에 따라 7위까지 점프할 수 있다. 이강인이 어느 시점에 교체 투입되어 활약할 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raul164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