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브래드 피트가 후배 배우 앨리아 쇼캣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브래드 피트 측이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두 사람은 무려 26살 차이다.
할리우드리포터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앨리아 쇼캣과 미술관 전시회를 찾았다.
브래드 피트와 앨리아 쇼캣은 같은 날 미술관에서 목격됐는데, 그날 미술관에 방문한 한 작가의 SNS에는 두 사람이 가까운 곳에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11/24/201911240833775114_5dd9c643a452f.jpg)
게재된 사진들을 보면 브래드 피트는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그의 근처에 앨리아 쇼캣이 서 있다. 다른 사진에는 그들이 서로 대화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브래드 피트의 최측근은 “그들은 단지 친구사이일 뿐이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앨리아 쇼캣은 2003년 ‘못말리는 패밀리’로 데뷔해 영화 ‘애니멀즈’, ‘덕 버터’, ‘블레이즈’, ‘루비 스팍스’, ‘우리의 20세기’ 등에 출연했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