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라가 프리블레이즈에 2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선두를 굳건히 했다.
안양 한라는 24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2019-2020 아시아리그아이스하키 프리블레이즈와 경기서 6-2로 승리했다. 안양 한라는 김기성과 신상훈이 각각 2골씩 몰아쳤다. 또 황현호도 골리 맷 달튼의 공백을 잘 채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양 한라는 이날 승리로 14승(2연장승) 6패 승점 46점으로 선두 자리를 이어갔다.

한편 안양 한라는 오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프리블레이즈와 3차전을 펼친다. / 10bird@osen.co.kr
[사진]안양 한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