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화보를 통해 또 한번 만개한 미모를 자랑했다.
야심차게 시작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또 다시 안방 조우를 서두르고 있는 배우 서지혜는 지난 10월, 화보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긴장한 가운데 즐겁게 시작된 촬영 현장에서 서지혜는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녀는 특유의 깊고 고혹적인 눈매와 몸짓으로 첫 번째 컷부터 예상치 못한 무드를 완성했다. 셔터가 터질 때마다 여기 저기에서 '역시 서지혜'라는 탄성이 들려왔다. 석고상과 유연하게 소통하며 어려운 포즈도 유연하게 표현한 서지혜는 모든 사진에서 독립적이고 강인한 여성, 도도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담아냈다.
서지혜는 "요즘 한창 즐거운 분위기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어서 컨디션도 좋고 너무 행복하다"며, 2019년 마지막 달에 첫 방송 될 '사랑의 불시착' 촬영 근황도 전했다. 북한 장교의 약혼녀이자 금수저 가문의 평양 여성, '서단'으로 열연 중인 그녀. 서지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그려지는 이번 작품은 흥미로운 소재와 통통 튀는 매력이 있는 이야기에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일상에서 좋은 에너지 얻으셨으면 해요. 저도 여러분들에게 얼른 선보이고 싶은 작품이에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12월 중순에 첫 방송될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매력적인 평양 여성, '서단'으로 불리게 될 배우 서지혜. 그녀의 반짝이는 연기와 매력을 응원하는 화보는 11월 20월 발행된 퍼스트룩 매거진 187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공개됐다. /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