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겨울" 신정환, 훌쩍 자란 아들과 산책..부성애 가득한 눈빛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26 08: 12

가수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번째 겨울. 아이컨택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훌쩍 자란 아들과 함께 낙엽이 가득한 길을 걷는 중이다. 신정환은 아들을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아들을 향한 그의 깊은 부정이 느껴진다.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후 2017년 득남 소식을 알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신정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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