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의 하반기 기대작 ‘엑소스 히어로즈’의 초반 흥행이 예사롭지 않다. 출시 후 인기 순위를 휩쓴 '엑소스 히어로즈'는 매출 순위에서도 성적을 내며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25일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국내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지난 22일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5위에 랭크되며 출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엑소스사가’ 등 특색 있는 게임으로 알려진 우주가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이다. 주인공 ‘제온’과 동료 ‘아이리스’ ‘글렌’ 등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이 중심이며 방대한 세계관, 짜임새 있는 스토리,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또한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작곡가 ESTi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의 참여로 탄생된 세련된 사운드 등을 바탕으로 게임 팬들로부터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