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가 찍어줬나? 子 담호와 따뜻한 연말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26 16: 12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따스한 연말을 맞았다.
서수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크리스마스. 눈 감은 담호 지켜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눈에 띄는 한 레스토랑에서 아들 담호 군을 안고 있다. 서수연은 검은색 니트 원피스에 베이지색 로퍼를 매치, 세련된 코디를 자랑한다. 담호 군은 모자가 달린 우주복에 점퍼까지 챙겨 입은 모습이다. 모자의 소소한 연말 맞이가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 2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이후 지난 8월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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