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의류브랜드 모델 발탁+복지돌 행보 ing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1.26 16: 17

 걸그룹 소녀주의보(GSA)가 의류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가 의류 브랜드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이로써 소녀주의보는 뷰티,이너뷰티 뿐만 아니라 패션 분야까지 모델 활동 폭을 넓히게 됐다"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주의보의 ’복지돌’ 이라는 수식어에 매료되어 모델 제안을 하게 되었으며, 소녀주의보와 함께 SOS기부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라고 26일 전했다.

‘SOS’기부 프로젝트는 ㈜제이엘컴퍼니의 의류 브랜드 이름인 Sold Out Style의 앞 글자만 따서 만든 프로젝트 명이다. 10장 판매시 1장씩 기부 되어진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모델 제안이 왔을 때 소녀주의보의 ‘복지돌’ 이란 수식어답게 ‘SOS’기부 프로젝트를 제안했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현재 소녀주의보는 새 멤버 나린의 합류로 5명 완전체로 컴백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리더 지성이 ‘60kg아이돌’로 소개가 된 후 건강미로 이슈를 몰고 왔다. 
또한 최근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멤버 샛별과 구슬이 주연으로 출연,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연기돌로써도 자리를 굳혔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3번째 싱글 ‘we got the power’로 활동 중이며, 4번째 싱글 준비를 위해 펀딩을 시작했다.
/nyc@osen.co.kr
㈜제이엘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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