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조계사 찾은 국제 커플 "아직도 새로운 것 많아"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27 08: 18

래퍼 빈지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조계사를 찾았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까지도 새로운 것들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연등 모양 조명으로 장식된 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하게 찍은 일상 사진이지만, 미초바의 모델 포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미초바의 연인 빈지노가 향을 피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과연 향을 꽂으면서 그가 어떤 소원을 빌었을지 궁금하다. 
빈지노 미초바는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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