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현과 아역배우 김강훈이 만났다.
지난 24일 김강훈의 공식 SNS에는 그가 설현과 나란히 서서 찍은 셀카 사진 두 장이 게재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설현을 만난 김강훈은 만면에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했다. 설현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했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김강훈은 영화 '엑시트'(2019),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2019) 등을 통해 연기력을 드러내며 대중에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설현이 속한 걸그룹 AOA는 지난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NEWMOON'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