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미가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이상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푸꾸옥에서 보내는 아침인사”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베트남 푸꾸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이상미의 모습이 담겼다. 캐릭터 공을 안고 있는 이상미는 민낯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상미는 이 사진을 올리며 ‘허니문’ 등의 태그를 달았다. 이를 통해 이상미가 현재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이음을 알 수 있다.
이상미는 지난 23일 대구 모처에서 4살 연하의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