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는 어떤 성격일까"…김성은, ♥정조국과 행복한 오후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27 11: 10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7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아직까진 많이 안 추워서 좋다. 더 추워지는 건 싫은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가족과 함께인 시간이 너무 소중한 요즘. 아빠와 축구 연습 중인 태하, 언제나 역동적인 윤하”라고 설명했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특히 김성은은 “요미는 어떤 성격일까 너무 궁금”이라고 적으면서 곧 태어날 셋째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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