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선행을 예고했다.
구혜선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싱가폴 전시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익금은 노인복지를 위한곳에 쌀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란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구혜선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손에 든 휴대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구혜선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안재현은 이날 공식 복귀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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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