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임현식, 말린 조개 비린맛 잡기? 매실액! 나날이 일취월장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1.27 21: 04

임현식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였다.  
27일에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김수미와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 할배들은 간장말린조갯살볶음을 준비했다. 
요리를 준비하던 중 김수미는 "조개의 비린맛을 없애기 위해 뭘 넣어야 하나"라고 퀴즈를 냈다. 이에 임현식은 "매실액"이라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서 말린 조개를 참기름을 두른 후 덖었다. 이어서 준비된 양념장과 함께 넣고 볶았다. 이때 전인권의 조림에만 고추가 나타났다. 전인권은 조림 양념장을 만들면서 고추를 아예 넣어 버린 것. 덕분에 전인권은 김수미보다 진도를 앞서 나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간장말린조갯살볶음을 맛 본 장동민은 "너무 맛있다. 이걸 그동안 왜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라고 감탄했다. 
임현식이 만든 간장말린조갯살볶음을 맛 본 김수미는 "색깔은 먹음직스러운데 조금 짜다"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임현식은 집에서 복습을 하기 위해 말린 조개의 양을 적게 넣은 것. 이어서 평가 받은 전인권은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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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수미네반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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