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승조가 아내 린아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자랑했다.
장승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화가찍어줌 #겨울 #아내가선물해준 #무스탕코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아내 린아가 사준 무스탕을 입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운 날, 떨어진 낙엽이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장승조의 미모는 빛나고 있다.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매력이 돋보인다. 팬들 역시 어떤 옷이든 찰떡으로 소화하는 그의 매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장승조는 2014년,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와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9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장승조는 SNS를 통해 아내와 아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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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