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김소현 " 6개월 동안 동주로 살 수 있어 행복…모두 사랑해요"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28 07: 40

배우 김소현이 ‘조선로코-녹두전’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동안 동주로 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동주는 계속 행복할 거라 굳게 믿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촬영 중인 김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쌀쌀해진 날씨에 담요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은 ‘조선로코-녹두전’에서 동동주 역을 연기했다.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를 연기하며 김소현은 ‘사극 여신’을 증명해냈다.
김소현은 “지금까지 함꼐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녹두전’ 가족들 모두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현이 동동주 역으로 열연한 KBS2 ‘조선로코-녹두전’은 지난 25일 종영했다.
- 이하 김소현 ‘녹두전’ 종영 소감 전문
6개월 동안 동주로 살 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동주는 계속 행복할 거라 굳게 믿어요!! 지금까지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녹두전 가족들 모두 사랑해요.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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