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AOA "재계약 후 달라진 점? 회사에 의견 많이 낼 수 있어"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28 13: 27

'정희' AOA가 재계약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AO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AOA는 지난 26일 미니 6집 '뉴 문'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AOA는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CGV 강남점에서 컴백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이에 당분간 CGV 강남점의 5, 6관은 AOA관으로 운용된다.

DJ 김신영은 이와 같은 AOA의 컴백 프로모션을 언급하며, AOA에게 재계약 후 회사의 대우가 달라졌는지 물었다. 이에 찬미는 "아무래도 좀 더 홍보 쪽을 신경 많이 써주신다. 저희 의견을 되게 많이 물어보신다. 의견을 많이 낼 수 있고 수렴해주신다는 게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다"라고 답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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