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로 열연을 필친 아역 배우 김강훈과 추억을 꺼냈다.
28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 만에 재회. 우리 필구 많이 컸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김강훈의 과거와 현재가 담겼다. 6년 전 모습은 전현무와 김강훈 모두 앳된 비주얼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시간은 흘러 6년이 지났다. ‘해피투게더4’에서 MC와 게스트로 만난 두 사람은 여전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더 어렸을 때의 모습 그대로 성장하고 있는 김강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전현무와 김강훈이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