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무렵'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하늘과 함께한 현장 사진과 함께 작별인사를 남겼다.
공효진은 28일 자신의 SNS에 "용식아 너의 앞날에 행운만 있길 바라고 바랄께. 그동안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효진과 강하늘은 사진 속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손을 잡았다. 드라마 속 달달한 케미가 그대로 보여진다.
공효진과 강하늘은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올해 지상파 미리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