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갤럭시를 더나 유럽무대 복귀를 원하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중국 슈퍼리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베테랑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해 중국 슈퍼리그팀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이브라히모비치는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하기 위해 슈퍼리그 팀들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38세의 나이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시즌을 마감한 LA 갤럭시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현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이 때문에 그를 영입하는 팀은 이적료를 투자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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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탈리아의 AC밀란, 볼로냐, 잉글랜드의 맨유 등 여전히 많은 팀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