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재황, 연애 초보 극복ing "재황이가 달라졌어요"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1.29 09: 57

 배우 이재황이 연애 초보에서 발전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이재황은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유다솜 어머니의 깜짝 선물을 준비해 패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재황은 또 “새우 까기 귀찮아서 새우를 잘 안먹지만 다솜씨를 위해 까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연애 속도를 좁히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담양-여수 여행에서는 그가 유다솜을 리드를 하기 시작했다. 여행 당일, 유다솜이 감기에 걸려 힘들어 하자 이재황은 밤새 짠 여행계획을 모두 취소하고 융통성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패널로 참석한 가수 장수원은 “이재황은 행동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라며 이재황을 칭찬했다. 
이어 여수에 도착한 이재황은 유다솜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프론트에 가서 가습기를 요청, 아무 것도 못 먹은 유다솜을 위해 분식집에서 김밥을 사다줬다. 점점 변하는 모습에 패널들은 “재황이가 달라졌다”며 환호를 했다.
초보 연애를 극복하고 발전하는 이재황의 모습에 패널들과 시청자들은 칭찬을 아낌없이 하는 중. 이재황의 리드로 더 달달해진 핑크빛 모습에 안방극장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달라지는 이재황의 새로운 모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볼 수 있다./ watch@osen.co.kr
[사진] '연애의 맛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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