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 'Tell me who' 12월 1일 발매.."추운 겨울 녹여줄 곡"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1.29 10: 45

 뮤지션 그리즐리가 따뜻한 목소리로 추위를 녹여줄 새 싱글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그리즐리의 소속사 EGO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리즐리가  12월 1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발매하며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그리즐리의 신곡 'Tell me who'는 인기가수 청하와 한 컬래버레이션 곡 'RUN'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그리즐리만의 애틋한 감성을 표현한 R&B 곡이다. 

소속사 측은 "지금의 날씨처럼 추운 겨울을 따뜻한 그리즐리의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여 줄 곡"이라고 설명했다.
'Tell me who'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그리즐리는 'RUN', 'Bench', '달라' 등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탄탄한 팬층을 지닌 R&B 싱어송라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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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GO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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