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을 위해 신곡을 녹음 중이다. 정확한 컴백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전 OSEN에 “블랙핑크가 신곡을 녹음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컴백 일정이 정해지지는 않았다. 미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4월 미니앨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투어를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도 크다.
블랙핑크는 내달 일본에서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 3개 도시 돔 투어를 진행한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