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콘서트2' 정미애 "건강 회복 중,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Oh!쎈 현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29 14: 25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정미애가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정미애는 29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는 ‘미스트롯 전국투서 콘서트 시즌2’ 공연을 앞두고 간담회를 갖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정미애는 스케줄 중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쳐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치료에 전념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한 정미애는 다행히 상태가 호전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무대에 오른다.

정미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정미애는 ”발전된 모습을 보이려고 열심히 달리다보니까 몸이 조금 안 좋아졌다“며 ”회복 중이며, 더 회복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한편,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는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순천, 광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진주, 창원 등에서 열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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