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강다니엘"..K팝스타 총출동 축제의 장 시작[MMA 2019]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11.30 08: 37

그룹 방탄소년단부터 가수 강다니엘까지,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MMA 2019’가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가 오늘(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올 한해를 결산하는 첫 번째 연말 가요시상식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 무엇보다 방탄소년단부터 강다니엘까지 화려한 출연 라인업을 완성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MMA 2019’는 올해 테마인 ‘FULL OF SURPRISES’에 맞춰 더욱 더 새롭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방탄소년단이 출격해 축제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파이널 공연 이후 국내 활동이 없었던 만큼 이번 ‘MMA 2019’ 출연이 의미 있을 수밖에 없다.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괴물신인 ITZY, 방탄소년단의 동생들로 불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슈퍼루키로 꼽히는 AB6IX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진행된다. 올해 주목받는 신인들의 풍성한 무대가 이번 시상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무엇보다 그룹 워너원 출신인 가수 강다니엘도 ‘MMA 2019’의 참석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마마무부터 잔나비, 청하, 헤이즈, 엔플라잉, 더보이즈까지 올 한해 가요계에서 활약한 팀들도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마마무 역시 화려한 시상식 퍼포먼스로 기대받는 팀인 만큼 올해 첫 가요시상식을 어떤 무대로 장식할지 관심을 모은다. 
출연 가수들 라인업은 물론 시상자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배우 박서준을 비롯해 김영철, 김소현, 이제훈, 이현우, 임수정, 그리고 방송인 장성규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시상자들이 포진돼 있다. 또 배우 최우식과 한지혜, 홍수현,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상자로 나서 ‘MMA 2019’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만이다. 
‘MMA 2019’는 시상식과 레드카펫 행사로 진행되며, 공연 실황은 멜론과 유튜브 원더케이 채널 등을 통해서 시청 가능하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