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상철 감독, '행복한 헹가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11.30 18: 02

인천 유나이티드가 최종 라운드서 살 떨리는 잔류를 확정지었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30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B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서 경남FC와 0-0으로 비겼다.
인천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34를 기록하며 11위 경남(승점 33)을 승점 1 차이로 따돌리고 잔류 마지노선인 10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승강 플레이오프로 밀려난 경남은 내달 5일과 8일 홈 앤 어웨이로 부산과 살얼음 승부를 펼치게 됐다.
인천 유상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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