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남자’ 가수 던이 스웨그 넘치는 일상을 자랑했다.
던은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청바지와 민소매 편안한 차림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센스 넘치는 타투가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던은 지난달 5일 발매한 첫 디지털 싱글 '머니(MONEY)'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한국가요 주간차트(11월 14~20일 기준)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같은 소속사로 이적한 ‘연인’ 현아와 동시 컴백하며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던 그는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노래로 해외 음악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트렌디한 비주얼에 랩, 노래, 퍼포먼스 뿐 아니라 작사, 작곡 능력까지 두루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재능을 입증했다.
한편 그의 연인 현아는 우울증 및 공황장애에 이어 미주신경성 실신 증세를 토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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